사진 UchuBiz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는 1월 5일 X선 분광촬영위성 XRISM 크리즘의 초기 관측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한 2023년 9월 시네지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XRISM은 은하단과 우주의 대형 규모 구조의 해명을 목적으로 한 X선 분광 촬상 위성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우주 기관과의 협력 하에서 JAXA 주도로 개발한 종래의 X선 위성보다 훨씬 넓은 관측 시야가 특징으로 지구에서 보이는 보름달 보다 넓은 38분각 사방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는 종래에는 한 번에 은하단의 중심 부분밖에 관측할 수 없었지만 XRISM에서는 은하단 전체를 원샷으로 담을 수 있기 때문에 X선 천문학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어 이번 초기 관측에서는 10월 14일 24일에 걸쳐 탑재하는 연 X선 촬상 장치 Xtend를 이용해 지구로부터 약 7억7000만 광년으로 은하단끼리 충돌하고 있는 Abell2319를 관측 X선 화상 취득에 성공 또 12월 4일 11일에 걸쳐서는 연 X선 분광 장치 Resolve를 이용해 대마젤란 성운에 있는 초신성 잔해성의 폭발의 흔적 N132D를 관측 세밀한 X선 스펙트럼의 취득에도 성공한 XRISM은 2024년 2월 부터 정상운용으로 이행하여 본격 관측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향은 한정적이지만 앞으로도 보호막의 개방에 임할 예정이다
(写真:UchuBiz)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JAXA）は1月5日、X線分光撮像衛星「XRISM」（クリズム）の初期観測で撮影した画像を公開した。 2023年9月に種子島宇宙センターから打ち上げられたXRISMは、銀河団や宇宙の大規模構造の解明を目的としたX線分光撮像衛星だ。欧州や米国の宇宙機関との協力のもと、JAXA主導で開発した。 従来のX線衛星よりも格段に広い観測視野が特徴で、地球から見える満月より広い38分角四方を一度に観測できる。従来は一度に銀河団の中心部分しか観測できなかったが、XRISMでは銀河団の全体をワンショットで収められるため、X線天文学に革新をもたらすと期待されている。 今回の初期観測では、10月14日～24日にかけて、搭載する軟X線撮像装置「Xtend」を用い、地球から約7億7000万光年で銀河団同士が衝突している「Abell 2319」を観測。X線画像取得に成功した。 また、12月4日～11日にかけては軟X線分光装置「Resolve」を用い、大マゼラン星雲にある超新星残骸（星の爆発の痕）「N132D」を観測。精細なX線スペクトルの取得にも成功した。 XRISMは2024年2月から定常運用に移行し、本格観測を開始する予定だ。 なお、現時点では軌道投入後に開放するはずだった検出器の保護膜を開けていない状況で、観測できるスペクトルに制約があるという。開放できない場合でも観測への影響は限定的だとしているが、今後も保護膜の開放に取り組むとしてい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