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라는 SNS 매체는 우리에게 일상생활 속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이 sns매체를 이용하고 있죠.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 이러한 인스타그램에서도 광고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계정들이 많다는걸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스타그램 내에서의 가짜뉴스 및 허위사실 유포 사례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SNS 상에서 떠도는 거짓정보나 루머 중 대표적인 예시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예시는 ‘코로나19’ 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수많은 뉴스기사와 유튜브 영상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이라던지 확진자 동선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정확한 경로 파악이 되지 않은 채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는 소문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도 잘못된 정보들이 돌고 있으며, 심지어 “신천지 신도인 딸이 죽었다” 라는 내용의 글 까지 발견되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집단 또는 개인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거나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행위이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째 예시는 ‘n번방 사건’ 입니다.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n번방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사건 가해자들은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음란물제작),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형법상 협박죄, 강요죄, 사기죄 등 총 12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박사 조주빈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공범 한모씨에게는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담자 전원에게도 중형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죠. 이렇듯 강력한 처벌만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두 가지 주제를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앞으로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보다는 올바른 비판의식을 가지고 타인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지금까지 Threads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