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주제는 “디엠”입니다. DM(다이렉트 메시지)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어플에서도 친구추가 없이 보낼 수 있는 1:1 채팅창인 ‘오픈채팅’과 비슷한 개념이에요. 하지만 오픈채팅과는 달리 개인정보나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죠. 최근에는 SNS 플랫폼들이 이러한 다이렉트 메시지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게시물 하단에 위치해서 내 피드 속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하거나, 페이스북 타임라인 처럼 나의 소식을 남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이밖에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댓글로도 소통할 수 있고, 틱톡 영상 업로드 시에도 직접 메세지를 남길 수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이렇게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속에 스며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 #디엠 (Digital Marketing Trend Keyword #DM) 지금부터 같이 알아볼까요?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어떻게 올리는건가요?
스토리란 24시간 동안만 노출되는 짧은 동영상 콘텐츠랍니다. 쉽게 말하면 움짤같은거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주로 재미있는 짤방들을 모아서 올려놓는데요, 보는 사람들도 재밌어하더라구요. 특히 제 계정 팔로워분들은 거의 다 젊은 층이라 그런지 반응이 좋아요. 그리고 저의 경우엔 회사 홍보용으로 쓰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 회사 대표님께서 직원분들께 격려차 선물을 보내주실 때 감사인사 겸 해서 올리고있어요. 그러면 따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하기도 하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타임라인은 말 그대로 시간순으로 나열되어있는 글 목록이랍니다.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정보성 글을 올리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자기소개글이 제일 먼저 보이겠죠?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프로필사진이랑 이름보고 대충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야하는데, 그럴때 유용하답니다. 물론 이것도 마찬가지로 광고목적으로 쓸수도 있지만 너무 노골적이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틱톡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요즘 핫한 숏폼영상 플랫폼이죠.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해시태그 검색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키워드로 빠르게 찾아볼 수 있구요. 게다가 음악 저작권 문제도 해결되어서 음원 걱정없이 마음껏 노래를 틀고 춤출 수 있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아직 한국어 지원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ᅲᅲ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오늘은 DMCK 브랜드 소개 대신 새로운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마다 새롭고 신선한 주제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