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어바웃타임”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왔어요. 어바웃타임은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로맨스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주인공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여러분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나요?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나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때는 공부보다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았고, 학교생활 자체가 너무 즐거웠어요. 그래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싶어요.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랑 연애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좀 더 일찍 만나고 싶네요ᄒᄒ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마지막 부분이에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팀이 혼자 바닷가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인데요, 이때 나오는 노래가 레이첼 맥아담스가 부른 ‘How long will I love you’라는 곡이고, 가사 중에 'I won't let the world go down in flames'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게 인생이란 불꽃놀이 같다는 뜻이래요. 처음엔 이해가 안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참 감동적이더라구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삶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 모두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이상으로 디엠테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