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아이돌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가상세계 속 아이돌이 있다는 뜻인데요, 이 개념은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K-POP 열풍과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츄얼 아이돌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츄얼 아이돌은 어떤건가요?
우리가 알고있는 아이돌은 대부분 실제 사람입니다. 하지만 버츄얼 아이돌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들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사실 버츄얼 아이돌은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어요.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그룹들이 많이 있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버츄얼 아이돌로는 `로지`라는 이름의 가수가 있었어요. 로지는 2018년 데뷔해서 2019년 해체했는데요, 로지 말고도 여러가지 다양한 컨셉의 버츄얼 아이돌들이 만들어지고있어요.
어떤 특징이 있나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현실성이겠죠? 음악방송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 등 모든것이 진짜처럼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또한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팬들과의 소통방식도 독특한데요, 채팅창을 이용하거나 SNS를 통해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고 심지어 전화통화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공연을 진행하니 더욱 실감나는 콘서트가 될 수 있겠죠?
지금까지 버츄얼 아이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화가 점점 더 발전될텐데요, 여러분 모두 미리미리 알아두셔서 나중에 직접 경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